화학1 책을 피기 전에, 공부법에 대해서 알면 좋겠죠?
화학에 대해서 꼭 알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바로 알아볼게요!
다른 나라를 보는 느낌이다
우리 해외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기본적인 문화들에 대해서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화학 나라에서도 그 문화가 있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화학 나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전자(Electron), 원자핵(Atomic nucleus)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처럼 전자들도 더 편안한 환경으로 살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전자들이 더 편안한 환경이 되는지 고민해봅니다.
그들만의 리그 규칙을 존중하면, 화학 나라를 이해하는데 은근히 쉬울 것입니다.
몰(mol)은 진입장벽이 높지만, 넘어가면 쉽다
원자나 분자 숫자를 세는 단위인 몰(mol)이 나옵니다.
매우 매우 매우 엄청 중요한 개념입니다.
몰(mol)의 내용은 특별하게 어렵지 않습니다.
원자나 분자를 세는 단위입니다.
근데 이 내용을 문제로 내면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적응하기 어렵지만, 한 번 적응하면 당연한 이야기로 바뀌게 됩니다.
처음 배울 때 생각해보면, 왜 그때 어려워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등급은 산화,환원, 중화 반응에서 나눈다
화학1에서 변별력은 화학 반응에서 줍니다.
특히 1단원에서 배우는 양적 관계 부분이 매우 어려운데, 이 내용이 4단원 산화,환원 반응과 중화 반응과 함께 응용 됩니다.
이 화학 반응들에서 등급이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주저리 주저리 무슨 부가 설명들이 엄청 많습니다.
어떻게 실험했다는 것인지 어떤 것을 물어보고 싶은 것인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정식을 푸는 느낌과 생명과학 문제를 푸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하냐면, 대부분 우리가 앞에서 배운 몰(mol)을 자유 자재로 다뤄야 합니다.
아 물론, 화학 반응식을 세우는 것은 당연히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여기서 몰(mol)과 양적 관계 공부를 얼마나 깊이 있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등급을 가르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화학1 공부법 내용 정리
- 화학 나라, 외국을 보는 느낌으로 봐라
- 몰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에는 괜찮다
- 어려운 문제는 화학 반응에서 나온다